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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쉽게 읽기 1장: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태복음 쉽게 읽기


마가는 어린이는 물론 말씀 앞에 어린 아이의 마음을 가진, 또 말씀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 예수님 말씀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를 초점으로 풀어 썼습니다. 마태는 마가를 읽고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를 초점으로 풀어 쓰도록 하겠습니다. 


마가도, 마태도 어린이와 중고생들에게 설명하는 것처럼 표현했지만, 성경을 모르지만 인생의 헛됨을 알고 하나님을 찾는 자, 예수님의 이름은 알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은 모르는 자들을 위하여 풀어 쓴 것이므로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 말씀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상고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너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우리 모두 성경을 보아도 보지 못하는 소경이요, 들어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 성경을 보면서도 메시지가 무엇인지 모르고, 말씀을 들었으나 무엇을 가르치시는 것인지 이해를 못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보여주심으로, 즉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받아서 말씀을 본 것이 아니라 사람의 머리로 연구하고 작위적으로 만든 이론인 신학을 듣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사람의 손으로 조각한 우상이라고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장로들의 유전으로, 곧 하나님의 교훈이 아닌 인생의 교훈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고 질타하십니다.


  

[마태복음 1장: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성경에는 1장 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하고 적혀 있습니다. 그 다음에 누가 누구를 낳고, 누가 누구를 낳고 하는 기록이 있으며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와 다윗에서부터 바벨론으로 옮겨갈 때까지와 바벨론에서 예수님이 나기까지가 각각 십사 대씩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아브라함에서부터 예수님까지의 세대가 기록이 된 것은 그 모든 기록이 ‘십사 대’,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하여 그렇게 많은 세대가 살다 가며 성경의 기록을 남겼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십이란 성경에서 ‘계획의 수’이며, 사란 그리스도의 범위를 나타내는 수입니다. 그래서 십사 대라는 기록이 강조되어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누가 누구를 낳고, 누가 누구를 낳았다는 이름의 원래 뜻을 잘 살펴보면 처음 십사 대는 하나님이 행위의 법을 주시고 이끄셨으나 사람들이 그릇된 길로 갔다는 기록인 것을 알 수 있고, 두 번째 십사 대는 그릇된 길로 간 상태에서 다시 하나님이 왕을 세우시고 바른 길로 이끄셨으나 이번에도 역시 사람들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갔다는 기록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십사 대는 이스라엘에게 멸절을 예고하는 선지서의 내용과 같습니다.


성경에 언급된 각 세대의 이름의 의미는 여러분이 각자 이름의 뜻을 찾아서(성경낱말사전) 과연 그런지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름의 의미를 알 수 없다고 알려져 있는 히브리어는 ‘부정한 이방인’이나 하나님을 향하게 되는 사람으로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라는 말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다윗)가 하나님의 빛(우리야)의 도움(아내)을 받아 마음에 평안(솔로몬)을 줄 선악을 분별하여 선을 향하게 하는 하나님의 법을 낳고, 그 선악을 알게 하는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더하게(르호보암)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


이와 같은 방법으로 문장을 만들면 모든 대수가 곧 메시지 전달 방법의 하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마지막에도 언급이 되며 아브라함부터 이어진 모든 세대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함께한 세대였으며 또한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모든 세대가 다시 이 세 번의 열네 대가 지나온 길을 반복할 것임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섭리인 ‘하나님의 도’가 나타나 있는 전도서는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문장이 좀 어렵기는 하지만 대략 같은 메시지라는 것을 짐작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우선은 대략적으로 "그렇구나." 하는 정도로 이해하시고 지나가시면 말씀을 계속 공부해 가는 중에 "과연 그랬구나!" 하고 깨닫는 때가 올 것입니다.


[전도서 1장]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 하는도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

  

18절부터 풀어쓰겠습니다.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을 했습니다.

아직 두 사람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마리아가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마리아가 다른 남자를 사랑하여 그렇게 된 것인 줄 알고 조용히 약혼을 없던 일로 하려고 했습니다. 


# 당시는 구약시대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람의 꿈에 하나님의 천사의 영을 보내서 지시를 하기도 하는 때였습니다. 


오늘날에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전달하신 ‘성경’을 주신 뒤이지만 그때에는 모든 사람이 다 문자를 아는 것도 아니고, 또 요즘처럼 인쇄술이 발달이 되어 누구나 율법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때도 아니었기 때문에 꿈에 직접 하나님의 천사의 영이 나타나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던 시대였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 있는 성경을 주신 상태에서는 꿈에 천사의 영이 나타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에는 성경을 모르는 사람도 없고 문자를 몰라서 성경을 읽지 못하는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선지자는 폐지된 것이 아니며, 또 천사의 영도 활동을 하지만 오늘날에는 완전한 성경이 있으므로 거짓말로 증거하는 사람이 사단에게 잡힌 자이고, 참말로 증거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천사의 영이 함께하는 선지자가 되는 것입니다.


선지자란 단지 ‘먼저 안 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이 그 마음을 열지 않으면 읽을 수 없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영인 천사(하늘의 의사 전달자)의 영이 도움을 준 것이고, 또 그가 하나님의 뜻을 먼저 알아서 다른 모르는 사람에게 전하면 그 전한 사람이 전함을 받은 사람에 대하여 ‘선지자’가 되는 것입니다. 


선지자라고 해서 지팡이를 들고 다니고, 천사라고 해서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린 모습을 상상하고, 또 꿈을 꾸고 "이것이 하나님의 계시인가?" 한다든지 혹은 정신력이 약해져서 환청을 듣거나 환상을 보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일 거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2000년 전의 미개한 사람들의 사고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그런 미개한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요셉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주의 사자, 곧 천사가 꿈에 나타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될 마리아와 약혼을 파기하지 말라. 마리아는 성령으로 임신을 한 것이며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러니 너는 아들을 낳거든 그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라. 그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죄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이다. 이 일은 이미 이사야서에 예언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다."


# 임마누엘이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지키신 결과가 예수님이라는 뜻입니다. 이 임마누엘이라는 말의 뜻은 예수님의 때에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악이 범람하여 선이 사라져 가는 어두워진 세대에 하나님이 선을 반드시 나타내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그래서 이사야서는 어두워진 매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전하는 내용이지 단지 역사 속의 선지자의 말이 아닌 것입니다.


요셉이 잠에서 깨고는 천사의 지시대로 행하여 마리아를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태어나자 이름을 예수라고 했습니다.

by 리브나 | 2009/07/03 18:12 | 마태복음 쉽게 읽기(해제)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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